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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복지재단, 교통비 부담 완화 위한 우리는 '타타타' 이벤트 실시
DATE 2020.07.02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재단법인 티머니복지재단(이사장 정효성)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리는 ‘타타타(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한 달 교통비 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티머니 홈페이지 회원가입이 된 선불 교통카드 이용자는 자동으로 응모되며 신용카드/체크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후불 교통카드 이용자는 티머니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는 최다 이용자, 조조할인 대상(6:30 AM 이전 이용자), 대중교통 이용의 날(매월 넷째 주 수요일) 이용자, 청소년 요금제 이용자,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매월 총 1200명씩 추첨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청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진입을 응원하기 위한 ‘청년’ 유형을 추가했다.

이벤트 추첨 유형 및 신청 방법, 후불 교통카드 이용자 응모 방법, 당첨 결과(매월 20일)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티머니복지재단은 교통약자 등을 위한 교통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출처 : 여행레저신문, 김인철 기자]

http://thetravelnews.co.kr/07/38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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