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가 서울시 초등학교에 실내 녹색 공간을 조성하는 ‘교실 숲 조성 캠페인’을 올해도 이어간다. 2023년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티머니는 사회공헌 확대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티
머니는 26일 재단법인 티머니복지재단,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티머니 교실 숲 조성 캠페인’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본 캠페인은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시키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서울 소재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실 숲을 조성하고 동시에 교통안전교육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 내 산, 도시 숲, 근린공원을 대중교통으로 이용한 경험을 글과 그림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총 10명에게 어린이 환경상을 시상하는 ‘대중교통미션’도 함께 연다.
김영주 티머니 페이먼트 사업부 상무는 “‘티머니와 함께하는 교실 숲 조성’ 캠페인으로 학생들이 맑은 공기 속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교에 교실 숲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경신문(https://www.hankyung.com/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