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복지재단이 서울특별시교육청·옐로소사이어티와 함께 6월 15일부터 7월 5일까지 ‘제3회 초등학생 교통안전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전 교육과 참여형 캠페인을 결합한 예방 활동이 추진되고 있다.
최근에는 어린이가 안전 수칙을 직접 고민하고 표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활용되는 추세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교에 안전하게 등·하교하기 위해 어린이 보행자가 꼭 지켜야 할 보행안전 약속’을 주제로 하며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초등학생들이 공모전 참여를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관내 모든 초등학생의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을 통해 공모전 개최 소식을 안내했다.
참가를 원하면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20자 이내의 슬로건과 그 이유를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공모전은 서울특별시교육청·서울특별시경찰청·티머니복지재단·옐로소사이어티 등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주요 기관들이 심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상 및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2명) 티머니복지재단 이사장상 및 각 상금 50만원
▶우수상(5명) 옐로소사이어티 대표상 및 각 상금 30만원 ▶특별상(100명)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이 수여된다.
특히 대상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서울시 전체 초등학교 1학년에게 배포되는 어린이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에 표기될 예정이다.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해 보행 중 어린이의 시인성을 9배 향상시켜 교통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안전용품이다.
공모전을 공동 주관한 이제복 옐로소사이어티 대표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만든 슬로건이 새겨진 옐로카드가 어린이들의 등·하교 길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학생이 공모전에 참여해 곧 입학할 후배들에게 멋진 슬로건이 담긴 옐로카드를 선물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티머니복지재단 관계자는 “제3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문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티머니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