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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교통복지재단, 대학생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성료
DATE 2017.11.27

[스마트교통복지재단, 대학생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성료]
청각장애인을 위한 대중교통 앱 서비스, 반려동물, 어린이/청소년 후불교통카드 등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채택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 등 총 6명 수상자 최종 선정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재단 사업을 발굴하고 평소 대중교통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대학생 사업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최우수상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대중교통 앱 유니무브(UniMove)’가 선정됐다. 또한 기타 수상 아이디어로는 ‘요금 걱정없는 귀가를 보장하는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후불교통카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대중교통’, ‘대중교통 BAND’,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저상버스 내부개선’, ‘교통약자를 위한 무선 버스 정차벨 어플리케이션(STOB)’ 등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스마트교통복지재단 관계자는 “대중교통 발전과 편리한 이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교통약자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각층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소통하고 있다”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은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사업,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사업 등을 지원하는 재단으로써 대중교통 분야의 사회적 기여를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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