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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교통복지재단, 제1회 시민 및 청소년(대학생 포함)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DATE 2018.06.28

스마트교통복지재단, 제1회 시민 및 청소년(대학생 포함)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은 대중교통 발전과 이용 시민의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제1회 시민 및 청소년(대학생 포함)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서울 시민 및 청소년(대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이 지속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들과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18 제1회 시민 및 청소년(대학생 포함)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대중교통 및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다수 접수되었으며, 그 중 유수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제1회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우수상에는 ‘공유주차 교통카드 충전을 통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방안’이 선정됐다. 또한 기타 수상 아이디어로는 ‘교통약자 버스카드’, ‘‘정류소체계’를 개선하고 ‘안내체계’를 보강하는 Bus Positioning System’ 등 총 6개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제1회 청소년(대학생 포함)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스마트볼라드를 이용한 횡단보도에서의 교통사고 방지방안’, ‘화끈(화목하고 끈끈한 시민의식)한 대중교통을 위한 화끈한 변화’, ‘버스의 노선안내도 보는 것을 더 편리하게 하기’ 등 총 13개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스마트교통복지재단 관계자는 “대중교통 발전과 편리한 이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교통약자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각층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소통하고 있다”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민 및 청소년(대학생 포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은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사업,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사업 등을 지원하는 재단으로써 대중교통 분야의 사회적 기여를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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