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교통복지재단, 제2회 시민 및 청소년(대학생 포함)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2018년 5월,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은 대중교통 발전과 이용 시민의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지난 1월 개최되었던 제1회 아이디어 공모전에 제2회 시민 및 청소년(대학생 포함)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서울 시민 및 청소년(대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이 지속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들과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18 제2회 시민 및 청소년(대학생 포함)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지난 1회 공모전에 이어 대중교통 및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다수 접수되었으며, 그 중 유수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제2회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교통카드를 활용한 버스하차사고 예방시스템’, ‘MOMMY JOURNEY’, ‘출근 시 휠체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효율성 증대방안’ 등 총 16개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제2회 청소년(대학생 포함)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Smart Oxygen  Board - 산소측정을 통한 지하철 승객 분산 시스템’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고 기타 수상작으로는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휠체어 빈자리 표시등' 제안’, ‘신호등의 보행자 신호시간 시스템을  접목시킨 스크린도어 닫힘시간 알리미’ 등 총 15개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스마트교통복지재단 관계자는 “지난 제1회 아이디어 공모전에 이은 제2회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시민 및 청소년(대학생 포함)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 및 청소년(대학생 포함)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지소적인 대중교통 발전과 편리한 이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교통약자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각층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소통하겠다”며 앞으로의 재단 포부를 밝혔다.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은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사업,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사업 등을 지원하는 재단으로써 대중교통 분야의 사회적 기여를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